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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탐사 모임 ‘달개비’가 들려주는 야생화 이야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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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잎이 여러 색으로 물든 모습을 단풍이라고 부릅니다. 식물은 잎과 줄기에서 광합성 작용으로 영양분을 흡수 생성하기 때문에 잎은 여름철 햇빛으로 광합성하여 식물체를 성장시킵니다. 활엽수와 대부분 식물의 경우 봄부터 가을까지 일을 한 잎은 가을이 되면, 추운 겨울을 위해 불필요한 수분 증발을 막고, 온전히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식물체로부터 이별을 하는데 그것이 낙엽입니다.
낙엽을 만드는 식물체들은 뿌리나 씨앗에 영양분을 저장하기 위해서 여름내 사용한 잎과의 이별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수분공급이 안 되는 잎은 남아있는 영양분들에 의해서 여러 가지 색을 내는데 이것이 가을 단풍인 것입니다. 상록성 식물들은 연중 잎과 줄기가 푸른 식물들도 있습니다. 단풍이 여러 가지 색을 내는 이유는 식물마다 영양성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인(안토사이안)은 크리산테민이란 종이 남은 영양소들과 결합해서 붉은색, 노란색, 갈색, 등의 예쁜 색으로 이별을 준비합니다. 단풍은 경쟁 식물을 견제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을철 단풍 색을 볼 수 있는 종류를 살펴보면 빨간색(붉은색)은 단풍나무, 옻나무, 화살나무, 담쟁이덩굴, 신나무, 붉나무가 있습니다. 노란색(황색)은 은행나무, 자작나무, 버즘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피나무, 고로쇠나무, 느릅나무가 있습니다. 갈색은 느티나무, 메타세콰이어, 입깔나무, 싸리나무, 참나무과 나무 등이 있습니다.

이영기(회원, 야생화 탐사모임 ‘달개비’ 회장)

강동송파환경연합

“생명” 그 두근거림을 지키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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