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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탐사 모임 ‘달개비’가 들려주는 야생화 이야기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는 동아시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면도 이남 바닷가에 자생하며 6~7월에 피는 노란색 꽃이 가지 끝에 서로 작은 꽃이 여러개 달려서 핀다. 열매는 꽈리 같은 주머니 속에 까만 열매가 세 개씩 달린다. 이 열매는 단단해 염주로 만들어 염주나무라고도 부른다.

전국에 가로수 조경수로도 많이 심으며, 예전에는 종자를 염주로, 비누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 꽃과 잎은 염료로도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한약재로 쓰이기도 하는 나무다. 안면도에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탄천에는 서울시 보호종인 모감주나무가 뚝방에 자생하는데 강동송파환경연합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회원모임 ‘달개비’에서 모감주나무 주변의 칡덩굴과 환삼덩굴 제거작업을 하였다. 매년 하지만 올해는 칡덩굴이 너무 심해 조기에 제거작업을 했다. 제거당하는 칡의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유해식물 제거작업이 부득이하게 환경보호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보호구역 내 종보전을 위하여 인위적인 제거작업은 최소한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  사진/ 이영기(회원, 야생화 탐사모임 ‘달개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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