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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회원과 함께하는 역사 · 문화 · 환경기행 “홍대 주변 근현대 건축물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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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회원과 함께하는 역사 · 문화 · 환경기행

홍대 주변 근현대 건축물 기행

 

– 당일 행사는 홍익대 건축과 조한 교수와 함께 합니다.

– 조한 교수는<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돌베개 출판사)을 저술한 유명한 건축가입니다.

– 일정 : 오전 10시에 홍익대 정문에 집결하여 행사를 시작한 후, 12시에 점심식사 이후에 1시부터 다시 홍익대 주변의 근현대 건축물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습니다(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행사 진행).

– 참가신청 : 김수종 회원 010-8715-6782(문자나 카톡 주세요), 강동송파환경연합 김희경 국장 010-5331-2054

– 참가비 : 회원 5천원, 비회원 1만원(점심식사 1만원은 별도로 개인부담)

– 집결 : 5월 9일(토) 오전 10시 홍익대 정문 앞

 

캡처

조한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

기억 속의 서울, 다양한 역사적 층위를 지닌 서울의 장소들에 대한 이야기.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은 크고, 화려하고,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아닌, 지금의 공간이로되 옛 시간의 흔적, 그 공간이 품고 있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서울의 공간’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조한 교수는 눈앞에서 사라진 공간의 흔적, 자취에 주목하였다. 그 공간을 마주보고, 자신이 기억하는, 그리고 잊지 않기를 바라는 공간의 옛 이야기를 하고 있다. 건축가 조한의 서울 탐구라는 부제처럼 저자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청춘의 시절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기억의 저장소를 안내한다. 수도가압장으로 쓰던 건물이 ‘윤동주 문학관’으로 거듭나며 만들어내는 보석 같은 가치에 옛것을 새롭게 만들어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낸 작은 공간을 소개하였다. 또한, ‘브릭피트’라는 곳에 올림픽 테니스장을 지으려다 개구리 300마리를 발견한 뒤 건축계획을 취소하고 개구리만을 위한 공원을 조성한 시드니와,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를 지으려다 맹꽁이들을 발견한 뒤 공사를 강행하기 위해 맹꽁이를 월드컵공원으로 옮겨놓은 서울시의 차이를 들며 우리 주변의 건물들을 향한 안타까움을 토로하였다. 서울이라는 도시와 건축의 이야기를 통해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일상을 온몸으로 읽고 있다.

건축가 조한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2013년 지금까지 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봉구 미아동에서 유년 시절을,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10대 시절을 보냈다. 젊은 예술의 메카 홍대 앞에서 20대를 보냈다. 낙원상가, 세운상가,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구석구석이 그의 놀이터였다. 서울은 그에게 삶의 공간이자 놀이의 공간이고 학습의 공간이었다. 큰 꿈을 품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건축 공부를 하고, 실무 경험도 쌓았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돌아오니 서울은 달라져 있었다. 어릴 때부터 살았던 이 도시가 낯설게도 느껴졌다. 어쩌면 그때부터였을까. 크고, 화려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서울이 아닌, 그만의 공간을 찾아다닌 것은. 새롭게 짓고 만들어내는 것이 일상다반사가 된 서울에서 그의 마음을 움직인 곳은 오래된 곳이거나 새로 지은 듯 하나 그 속에 시간을 품은 곳들이었다. 그렇게 그는 서울, 그 중에서도 지난 시절의 기억을 품고 있는 듯한 공간을 찾아, 그 안에서 남이 보지 못하는 그만의 시선으로 서울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듯 만나고 다녔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예일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금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한디자인(HAHN Design) 및 ‘생성/생태’건축철학연구소 대표이기도 한 그는 건축, 철학, 영화, 종교에 관한 다양한 작품과 글을 통해 건축과 여러 분야의 접목을 꾀하고 있다. 2009년 젊은 건축가상, 2010년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수상한 그의 대표작품으로는 M+, P-house, LUMA, White Chapel 등이 있다.

 

강동송파환경연합

“생명” 그 두근거림을 지키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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