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회원 인터뷰 “김단우 회원을 소개합니다”
작성자강동송파환경연합조회수2날짜2017/11/06

○ 안녕하세요? 회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인 김단우 회원의 엄마 김지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아들 이름으로 회원가입했습니다.

 

○ 아이를 키우면 환경에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될 것 같고 신경도 많이 쓰일 것 같은데, 어떠세요?

최근에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가 있었잖아요. 저는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신고리 5, 6호기 공사 재개가 되어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공론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원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더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특별히 환경에 신경을 많이 쓴다기 보다는 평소에 집에서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리수거는 몸에 벤 것 같아요. 피크닉 갔을 때도 쓰레기는 꼭 다시 싸가지고 와서 단우와 함께 분리배출합니다. 쓰레기에 대한 죄책감을 늘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 가습기살균제를 비롯해서 살충제 계란, 생리대까지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화학물질 사용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단우 회원이 아직 어려서 먹거리뿐만 아니라 신경쓸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떠세요?

저도 집에서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었습니다. 어찌나 놀랐던지요… 물론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있고요. 계란은 단우가 좋아해 생협과 한살림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계란 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 재료들도요. 우유에는 항생제, 콩제품은 GMO(유전자조작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 논쟁이 있다보니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좋은 식재료를 선택하는 건 참 쉽지않은 일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주로 친환경식재료들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탈원전 등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에 관심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 미래세대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강동송파환경연합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는 동물복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10년동안 함께 살고있는 반려견이 있기도 하구요. 최근 반려견사고가 있어서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는데, 그래서 요즘에는 저희 아파트 놀이터에 반려견과 산책나가기도 참 힘들더라구요. 동물에 대한 나쁜 선입견 갖지 마시고 동물들도 함께 잘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구는 사람들만이 사는 곳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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