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회원 인터뷰 “김태호 회원"을 소개합니다
작성자강동송파환경연합조회수3날짜2017/02/05

김태호 회원(왼쪽에서 세번째)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강동송파환경연합을 후원해주시고 계신 김태호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김태호 회원님은 햇빛과 바람으로 만드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에너지나눔과평화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에너지나눔과평화는 지난 11월 11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16 그린애플 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의 공익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비영리기관으로서는 첫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에너지나눔과평화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16기(4.976MW규모)의 나눔발전소를 설치하고 운영해 오면서 21,560,714kWh의 햇빛전력을 생산했으며, 10,106그루의 소나무 묘목이 흡수할 수 있는 10,111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발전소 운영수익 등을 통해 약 15억원 규모의 나눔기금을 조성해, 국내 3,199가구, 9개 사회복지시설, 2개 마을을 지원했으며, 해외 2개 국가내 6개 기관 및 학교와 10가구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지원은 에너지 비용, 효율개선, 재생에너지, 에너지용품, 에너지 안전 등 다양한 에너지복지 사업과 아동청소년 교육복지 사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금번 수상식을 주관하는 ‘The Green Organisation’의 상임대표인 Roger Wolens는 비영리기관이 환경과 복지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 내기 위해 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환경과 복지가 끊임없이 선순환하며 확대되는 구조의 사업방식으로 공익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해 낸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모범사업이라며 전 세계에 에너지나눔과평화 프로젝트의 방식과 성과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에너지나눔과평화의 김태호 대표는 “우리 모두는 언젠가 이 지구를 떠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 행성에 얼마나 덜 ‘빚’질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인류가 ‘함께’ 번영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일은 인간으로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중 하나일 것이다. 나눔발전소 사업은 이런 철학적 고민 속에서 탄생한 아이디어였다. 지난 10년간 나눔발전소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무수히 많은 어려움과 대단한 자기희생을 겪어온 게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이토록 영예로운 그린애플어워즈의 수상자로 선정되니 그간의 고생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 ‘나눔발전소’의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글, 사진 / 에너지나눔과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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